간호사 연봉,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평균연봉($124K)이 제일 높아 (feat. 미국 노동 통계청 사이트)

간호사 연봉 정보가 인터넷에 있어도, 어떻게 어디서 봐야 하는지 몰라서 많이 답답하셨죠 ? 오늘은 미국 간호사 정보가 속시원하게 정리되어 있는 미국 노동 통계청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지역별 간호사 연봉 보기

US BLS (미국 노동 통계청) 를 아시나요 ? 이곳에서는 미국 간호사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아주 자세히 볼수가 있습니다.

간호사가 몇명인지, 간호사 수는 증가 추세인지, 어떤 의료기관의 연봉이 제일 높은지, 각 주별 간호사 연봉은 어떻게 다른지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미국에는 몇명의 간호사(RN)가 있을까요? 어떤 간호사 연봉이 제일 높을까요 ?

2021년 5월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는 총 3백만명의 간호사가 현재 활동중입니다. 미국 인구가 3억 3천 1백만명이니까 대략 110명당 1명씩 간호사가 있는거네요. 통계의 상대표준오차율 0.2% 라고 하고요. 시급 평균은 $39, 연봉 평균은 $82,750입니다. 이 데이터는 2021년 5월 기준 데이터이고, 2022년 3월 3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된 자료입니다.

한국과 다른 부분은 시급인데요. 이유는 알수 없지만 연봉 보다는 시급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연봉은 시급을 기준으로 계산된 값입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기준이에요.

미국 간호사(RN) 수 및 평균 연봉

의료기관별 간호사 연봉

의료기관 별 연봉을 보면, Outpatient Care Centers 연봉이 $93,070 으로 제일 높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개념인것 같은데요, 입원환자는 받지 않고, 혈액 검사, X-Ray, 방사선 진단, 응급 치료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 입니다.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Nursing Care Facility 로 우리나라의 요양병원입니다.

간호사(RN) 연봉 상위 산업군

간호사 (RN) 중에 가장 연봉이 높은 산업군은 Non Scheduled Air Transportation 으로 연봉이 $112,630 입니다.

항공편 운행 시간을 고객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전세기 운항 서비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네요.

간호사(RN) 연봉 - 산업군별

주별 미국 간호사 연봉 통계

지금까지 보신 자료는 미국 전체에 해당하는 것이였고요, 이걸 다시 주별로 볼 수 있어요.

미국 50개 주를 다 보여줘야 해서, 표로 옮겨서 작성했습니다.

전체 표를 보여드리기 전에 먼저 표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 간호사수 : 해당 주에 고용된 전체 간호사 수
  • 고용자 천명당 간호사 수 : 주별 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평균대비 몇명의 간호사가 고용된 상태인지 볼 수 있는 지표. 미국은 평균은 22명이니, 22보다 낮으면 공급 부족상태.
  • 고용지수 : 미국 전체 고용지표 대비, 간호사 고용 현황. 1보다 낮으면 공급 부족.
  • 시급 평균: 미국 간호사의 시간당 급여
  • 연봉 평균 : 시급을 주 5일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했을때의 연봉

지역별 미국 간호사 연봉 통계 표

지역명 (국문) 지역명 (영문) 간호사수 고용자수
천명당
간호사수
고용지수 시급
평균($)
연봉
평균($)
캘리포니아 California 324,400 19.625 0.91 59.62 124,000
하와이 Hawaii 11,110 20.256 0.94 51.22 106,530
오리건 Oregon 37,780 20.698 0.96 47.42 98,630
앨라스카 Alaska 6,060 20.480 0.95 46.74 97,230
워싱턴 Washington 62,470 19.485 0.90 45.84 95,350
뉴욕 New York 188,300 21.721 1.00 44.86 93,320
워싱턴DC District of Columbia 11,540 17.431 0.81 47.38 98,540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 88,270 26.005 1.20 46.46 96,630
뉴저지 New Jersey 77,980 20.252 0.94 43.12 89,690
코넷티컷 Connecticut 34,320 21.810 1.01 42.56 88,530
네바다 Nevada 24,590 19.076 0.88 42.69 88,800
미네소타 Minnesota 69,000 25.228 1.17 40.40 84,030
로드아일랜드 Rhode Island 10,860 23.727 1.10 40.99 85,270
메릴랜드 Maryland 51,550 20.247 0.94 39.74 82,660
뉴멕시코 New Mexico 17,030 21.927 1.01 37.31 77,590
아리조나 Arizona 57,260 19.878 0.92 39.23 81,600
콜로라도 Colorado 51,680 19.714 0.91 38.78 80,670
일리노이 Illinois 129,260 23.004 1.06 37.63 78,260
텍사스 Texas 217,630 17.800 0.82 38.04 79,120
뉴햄프셔 New Hampshire 12,890 20.285 0.94 37.63 78,270
펜실베니아 Pennsylvania 149,270 26.734 1.24 36.54 76,000
버지니아 Virginia 66,980 17.847 0.83 36.87 76,680
미시간 Michigan 102,480 25.243 1.17 36.51 75,930
위스콘신 Wisconsin 62,860 22.817 1.05 36.95 76,850
아이다호 Idaho 14,400 19.027 0.88 35.41 73,640
델라웨어 Delaware 11,760 26.988 1.25 37.39 77,760
버몬트 Vermont 7,210 25.397 1.17 36.13 75,160
조지아 Georgia 78,290 17.881 0.83 36.24 75,380
메인 Maine 14,380 24.284 1.12 35.40 73,630
플로리다 Florida 187,920 21.837 1.01 34.62 72,000
몬타나 Montana 9,640 20.501 0.95 35.39 73,610
유타 Utah 23,760 15.281 0.71 34.99 72,790
와요밍 Wyoming 4,890 18.764 0.87 35.16 73,130
버진 아일랜드 Virgin Islands 520 15.738 0.73 33.60 69,890
오하이오 Ohio 129,270 24.855 1.15 34.44 71,640
노스 다코다 North Dakota 11,810 29.888 1.38 34.23 71,200
사우스 캐롤라이나 South Carolina 46,160 22.329 1.03 33.45 69,580
노스 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 104,810 23.703 1.10 34.23 71,200
루이지애나 Louisiana 42,870 23.904 1.11 33.84 70,380
네브라스카 Nebraska 20,660 21.561 1.00 33.58 69,850
켄터키 Kentucky 43,540 23.684 1.09 32.34 67,260
인디애나 Indiana 66,800 22.392 1.04 33.12 68,890
테네시 Tennessee 62,250 20.841 0.96 32.06 66,680
웨스트 버지니아 West Virginia 19,800 30.109 1.39 32.52 67,640
오클라호마 Oklahoma 31,510 20.230 0.94 32.78 68,180
미주리 Missouri 69,240 25.379 1.17 32.59 67,790
아이오와 Iowa 32,650 21.986 1.02 31.25 64,990
캔사스 Kansas 28,980 21.642 1.00 32.00 66,560
알칸소 Arkansas 26,320 22.099 1.02 31.64 65,810
미시시피 Mississippi 29,140 26.449 1.22 30.35 63,130
사우스 다코다 South Dakota 14,140 33.562 1.55 29.11 60,540
앨라바마 Alabama 49,780 25.816 1.19 29.77 61,920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 21,120 25.027 1.16 17.16 35,690

연봉 높은 주 특징들

평균이 가장 높은 캘리포니아와 낮은 앨라바마, 사우스 다코다 등과 (푸에르토리코는 격차가 너무 커서 빼고 봤습니다)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2배 가까이 납니다. 이 정도면, 모두들 연봉이 높은 지역에서 간호사를 하고 싶겠죠.

연봉 평균이 높은 주는 잘 보시면, 고용지수가 대부분 1보다 아래 입니다.

즉,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태이죠.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연봉이 높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반대가 꼭 성립이 되는건 아닌게, 고용지수가 1보다 아래라고 해서 무조건 연봉이 높은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해당 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 성격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고용지수가 1보다 아래라고 해서 간호학과를 막 졸업한 뉴그렛들이 취업에 유리한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연봉이 높기 때문에 뉴그렛들간의 경쟁은 오히려 더 심하다고 하고요. (정작 필요한 건 3-4년 이상 경력이 있는 경력직 간호사들이라고 해요)

저희의 경우는 아직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실제 취업이 어떤 상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결국 간호학과 졸업후 취업을 해서, 최소 2-3년 경력을 쌓는게 중요할 것 같고요.

지역간 이동은 라이센스만 옮기면 되니까, 이후에 연봉 높은 지역에서 취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면에서, 막 간호대를 졸업한 졸업생들은 오히려 연봉이 낮은 지역쪽에서 잡을 구하는게 더 쉽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오늘은 미국 노동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미국 주별 간호사 연봉 통계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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